일본 해외 구매대행 바이박스…일본 1엔옥션 사이트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10.25 10:33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해외 일본 직구 사이트 바이박스가 일본 야후옥션 입찰금액 최저금액 1엔부터 시작하는 일본 야후 1엔옥션 오픈했다고 23일날 밝혔다.

일본 직구 쇼핑몰 바이박스는 현재 △일본옥션 △라쿠텐 △아마존재팬 △야후재팬 운영과 동시에 추가로 △일옥 1엔옥션 △조조타운 추가로 오픈을 하였으며 그 외에 직접구매를 통하여 일본현지쇼핑몰 상품을 구매대행 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 금액대가 높은 상품,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리미티드 또는 한정판 상품, 요즘 구하기 어려운 레트로상품 등의 이유를 통해 다양한 해외직구 즐겨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일본 직구 대표 인기상품은 골프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젝시오 등), 낚시(다이와, 시마노, 가마가츠, 아부가르시아 등), 프라모델, 피규어가 대표적이며 그 밖에도 일본lp, 일본음반, 골동품, 워크맨 등 다양한 상품들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구매대행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본 구매대행 쇼핑몰 바이박스는 3천엔 이하 대행수수료 무료이벤트와 출석체크를 통하여 매일 적립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추가로 4천원적립금과 1만6천원의 할인쿠폰을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주)인터플래닛 김대영 대표는 “이번 1엔옥션 오픈하게된 취지는 국내보다 훨씬 저렴한 금액대와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1엔옥션 플랫폼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번 계기를 통해 추후 지속적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다양한 구매대행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 구매대행 사이트 바이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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