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주), 결식우려아동 위한 ‘행복상자 캠페인’참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12.13 11:09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종합화장품 기업 제이준코스메틱(주)이 국내 최대 사회공헌 연합체인 행복얼라이언스 주최 ‘2019 행복상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상자 캠페인’은 사람들이 기부에 참여한 만큼 행복얼라이언스가 결식우려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하는 ‘매칭 기부’ 형식의 캠페인이다. ‘해피스마일’이라는 캠페인 슬로건에는 사람들이 즐겁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고,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건강과 행복한 미소를 전한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부에 누구나 즐겁게 동참할 수 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포털사이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진행된 온라인 이벤트와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이벤트에 총 7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난 9일에는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한양대학교에서 제이준코스메틱 임직원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들과 함께 행복상자 3,000개를 포장하였다. 제이준코스메틱은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서 이번 캠페인에 자사 대표상품인 ‘블랙 물광 마스크팩’ 270상자도 기부하였다. 제주 용암해수를 함유해 피부의 보습 및 영양 관리를 돕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블랙 물광 마스크팩’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민감해진 아이들의 피부를 관리하기에 적합하다. 기부한 마스크팩은 행복상자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재영 제이준코스메틱 대표이사는 ”제이준코스메틱 임직원들이 참여한 행복상자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피부건강을 책임질 것“이라며 ”제이준코스메틱은 아름다움을 위한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제이준코스메틱은 장애인 체육진흥을 위해 (사)한국휠체어농구연맹과 휠체어농구리그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용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 보호-자활-취업을 연계하는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균등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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