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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연합뉴스에 따르면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3월물 가격은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7시 기준 배럴당 58.69달러까지 내려 24일 종가 대비 3.3% 하락했다. 브렌트유가 60달러 선을 뚫고 내려간 것은 작년 10월 이후 3개월여만이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장중 한때 52.15달러까지 내렸다가 현재 3.27% 내린 52.42 달러 안팎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한 일본 닛케이 지수는 2.03% 내린 2만 3343.51로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홍콩, 대만 등 증시는 춘제 연휴로 개장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