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 두바이 노선 전 좌석 초특가 프로모션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0.02.10 10:23
[사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전경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에미레이트 항공은 다음달 3일까지 호텔 2박 숙박권과 위탁 수하물 10kg 추가 혜택을 포함한 두바이 노선 전 좌석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9월 30일까지 두바이를 여행하는 퍼스트,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57만 9999원, 비즈니스 클래스는 197만 9999원, 퍼스트 클래스는 497만 9999원부터 이용 가능하다(유류할증료 등 세금 포함).

프로모션 기간 동안 에미레이트 항공 공식 페이지에서 프로모션 코드 ‘DUBAI20’을 입력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두바이에 위치한 호텔에서 2박의 무료 숙박 혜택이 제공된다.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들은 알로프트 메아이삼(Aloft Me’aisam) 호텔 또는 알로프트 두바이 사우스(Aloft Dubai South) 호텔, 그리고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은 JW 메리어트 마르퀴스(JW Marriott Marquis) 호텔 또는 메리어트 알 자다프(Marriott Al Jaddaf) 호텔에서 2박의 무료 숙박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단 원하는 일자에 해당 호텔에서의 투숙이 불가할 시, 이에 상응하는 등급의 호텔 숙박이 제공된다.

두바이는 세계적인 여행 잡지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2020년 도시별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로, 미국 신용카드 기업 마스터카드가 발표한 ‘2019년 글로벌행선지도시지수(GDCI)’ 기준 지난해 외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 4위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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