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공원 품은 파크 프론트 아파트…입지적 희소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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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성 레이크시티 두산위브 야경투시도 (사진=두산건설) |
24일 KB부동산시세 자료를 보면 강북지역 최대 규모의 공원인 북서울꿈의숲과 인접한 서울 성북구 소재의 ‘꿈의숲코오롱하늘채’(2017년 10월 입주) 전용 84㎡는 1년간(2019년 1월~2020년 1월) 평균매매시세가 1억5500만원(7억5500만원→9억1000만원) 상승했다.
반면 북서울꿈의숲과 약 1.5㎞ 떨어진 ‘R 아파트’(2009년 6월 입주) 전용 84㎡는 동기간 4500만원(6억5500만원→7억원) 올라 1억원 이상 상승폭 차이를 보였다.
범어공원은 대구어린이대공원 수성국민체육센터 등이 자리한 대구 수성구의 대표 공원 중 하나다. 해당 공원 바로 인근에 위치한 ‘범어롯데캐슬’(2009년 11월 입주) 전용 84㎡는 지난 1년간 평균매매가격이 2000만원(8억7500만원→8억9500만원) 올랐다. 이와 달리 범어공원에서 약 2㎞ 거리에 위치한 ‘D 아파트’(2005년 6월 입주) 전용 84㎡는 같은 기간 500만원(5억2750만원→5억2250만원) 하락했다.
파크 프론트 아파트는 도심 한복판에서는 임의적인 자연환경 조성이 힘든 만큼 대형공원 인접성이 특징이다. 특히 오는 7월 도시공원 일몰제가 시행돼 희소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개인 부지에 20년간 공원 조성을 하지 않을 경우 재산권 보호에 의해 부지 지정이 해제된다.
청약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인천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송도더샵센트럴파크3차‘는 단지 바로 옆으로 41만여㎡ 규모의 송도센트럴파크가 위치한 파크 프론트 아파트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이 단지는 지난 9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06.13대 1을 나타낸 바 있다.
지난 12월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분양한 ’아르테자이‘는 1순위 청약에서 3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113명이 접수하며 평균 3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인근으로 무려 약 20만㎡ 규모의 안양예술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상반기 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파크 프론트 아파트의 청약이 이어진다.
두산건설은 오는 3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4지구 도시개발구역에 ‘성성 레이크시티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59~74㎡ 총 14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북측에 자리한 약 52만8000㎡ 규모의 업성저수지는 총 사업비 789억원을 투자해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 및 수질개선사업(2021년 완공 예정)을 진행되고 있다. 남측으로는 민간공원 조성사업이 추진 중인 노태산도 자리하고 있다. 이외에도 성성지구 내 8만3000여㎡의 녹지시설 및 어린이공원 근린공원 부지가 계획돼 있어 단지 인근에서 여가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같은달 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일원에 ‘광교산 더샵 퍼스트파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666가구 규모로 이 중 4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바로 앞에 영산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광교산 자연산등산로 광교산저수지 광교공원 만석공원 등과 인접ㅎ 있다.
중흥건설은 부산 사상구 덕포동 일원에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덕포1구역 중흥S클래스’(가칭)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14개동 총 1572가구로 구성되며 약 800m 거리에 472만여㎡ 규모 삼락생태공원이 위치한다.
반도건설은 4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일원에 ‘오창 반도유보라’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72가구 규모로 태실공원을 비롯해 오창호수공원 중앙공원 진통공원 안골공원 등이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