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바다 조망권 갖춘 ‘속초디오션자이’ 분양

윤민영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0.02.24 16:58

속초디오션자이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GS건설은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일대에서 바다조망권을 갖춘 ‘속초디오션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3층, 3개동, 전용면적 84~131㎡ 4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동해 바다의 거리가 150m 이내인데다 지상 15m 표고차로 인해 하층에서도 동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다.

세대 내부는 탁 트인 거실과 3면 개방형으로 환기성을 확보했다. 또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최고층에는 펜트하우스가 들어선다.

각 동 24층에 조성되는 입주민 특화시설 스카이 아너스클럽에는 드시엘라운지, 드메르 게스트룸, 랑데부 파티룸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주로 지하에 조성되던 커뮤니티 시설도 지상 3층에 배치됐다. 체력단련 및 힐링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동명동은 속초의 중심 교통지로, 속초시외 버스터미널,속초항 국제 여객선터미널 등의 대중 교통 시설과 중앙로, 장안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도 쉽다. 2017년에는 서울~양양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다.

설악로데오거리, 속초관광수산시장, 속초의료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청초호, 영랑호, 속초 해수욕장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 주변에 영랑초, 설악중, 속초여중, 속초중, 설악고, 속초고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분양관계자는 "기존 역세권, 생활 인프라만 고집하던 수요자들이 최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어 조망권이 아파트 가격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특히 산보다는 호수나 바다 등을 바라볼 수 있는 오션뷰 단지가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말 부산 해운대힐스테이트위브의 전용 134㎡는 28층과 3층이 각각 9억7700만원, 5억9900만원에 실거래가 됐다. 실거래가가 차이 난 이유는 바다조망권 유무였다.

인천 송도에서는 송도더샵마스터뷰, 송도푸르지오하버뷰아파트 등 바다조망이 가능한 아파트의 실거래가는 분양가 대비 평균 2억763만원 올랐다.

한편 속초디오션자이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57-1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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