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매니아'의 MH3000K, 4K 가성비 좋은 빔프로젝터로 떠올라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0.02.26 13:15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빔프로젝터 전문업체 ‘프로젝터매니아’는 최근 선보인 프로젝터 ‘MH3000K’가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제품은 빔프로젝터 유통/판매 전문 업체인 프로젝터매니아가 처음으로 선보인 비비텍 브랜드의 4K 제품으로, 경쟁 제품에 비해 출시는 늦었으나 후발 주자인 만큼 오랜 시간 제품에 업체만의 노하우와 기술을 담아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해당 제품은 형광등 아래에서 볼 수 있을 만큼 선명한 밝기를 자랑해 가정용 뿐만 아니라 회의용 빔프로젝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RGBRGB 6분할 컬러휠 채용으로 REC.709 색역을 100% 대응하고 있으며, 밝기도 2,200안시루멘을 구현하여 홈시어터에 최적화되었다. 여기에 더해 수직렌즈 쉬프트와 네트워크 기능이라는 편의성을 더했고, 화질 측면에서는 HDR10의 수준급 톤매핑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젝터매니아 마케팅담당자는 “MH3000K는 4K시장에서 후발주자인 만큼 비비텍만의 4K기술로 CTA기준을 준수하며 만들어진 최신 기술방식의 제품으로서 동급 사양대비 최저 가격의 실현이 가능했다”며, “앞으로 출시될 비비텍의 제품도 마찬가지로 가격 거품을 없애고,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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