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큰맘할매순대국, 요기요와 2000원 할인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0.03.13 10:24
[붙임] 큰맘할매순대국 2020년 첫 신메뉴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은 3월 한 달 동안 배달 앱 요기요를 통해 메뉴 주문 시 2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외식업계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할인을 원하는 고객은 요기요에 접속해 큰맘할매순대국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할인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여기에 요기요 정기 구독 할인 서비스인 슈퍼클럽 가입자라면 3000원을 추가로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현금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할인 대상 메뉴는 대표 메뉴인 순대국과 뼈해장국, 수육국밥 등 식사 메뉴를 비롯해 인기 메뉴인 순대국+할매토종순대 등 세트 메뉴 그리고 할매모듬수육 등 안주류까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모든 메뉴이다. 특히 최근에 출시한 시원하고 칼칼한 경상도식 ‘소고기국밥’과 푸짐한 한 끼 ‘왕갈비탕’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주 고객층인 중, 장년층을 넘어 젊은 세대로 소비층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배달 앱 등 신규 채널 강화와 차별화된 신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젊은 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국내 순댓국 1위 브랜드로서 위치를 더욱 공고히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