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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빔프로젝터 전문 업체 ‘프로젝터매니아’에서 최근 선보인 HD빔프로젝터 ‘PJM-H2000’이 출시 약 한 달 만에 판매 2500대를 돌파한 가운데 이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재 가정용 빔프로젝터로 각광받고 있는 PJM-H2000은 1.85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이 간편해 가정용 뿐만 아니라 캠핑용으로 인기가 높다. 램프수명이 3만 시간으로 하루 4시간씩 사용할 경우 대략 20년 동안 램프교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리모컨 수신부가 앞/뒤로 2개이며, 8M 이내 어디에서 눌러도 수신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USB 연결을 통해 동영상을 바로 재생 가능하며, 외장하드까지 지원한다.
PJM-H2000은 밝기 2,600루멘에 1280*720 해상도 HD 제품으로 2개의 HDMI단자로 동시연결이 가능하며 3W x2 내장스피커가 탑재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무상 A/S가 1년 동안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프로젝터매니아 마케팅 담당자는 “PJM-H2000에 성원해주신 고객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후기 사은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후기 사은품으로는 60형 스크린 또는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터매니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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