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 UCC & 학교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 라이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0.06.25 17:36
공모전

▲ 공모전 시상식 (사진=세종사이버대)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아동가족학부(아동가족상담학과, 아동학과, 청소년학과)는 최근 2020년 1학기 학부 UCC & 학교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라이브로 진행했다.

학생들 각자가 그동안 학교 공부를 어떻게 지혜롭게 수행하고 있는지, 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오프라인상에서의 학교생활을 거의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각자의 경험을 수기로 쓰거나 동영상을 촬영한 결과물에 대한 시상이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권주현 아동학과 학생은 "플룻전공을 한 후 방과후 교사로 활동을 하면서 초등학생들의 심리적 발달상황을 전문적으로 배워 보다 학생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고자 학교에 입학했는데 이번 학기 학교생활을 통해 교수님들의 훌륭한 강의와 학교의 친절한 도움을 통해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사라 아동가족상담학과 교수는 "사이버대학에 처음 입학한 학생들은 첫 학기 공부시작을 하면서 많은 걱정과 컴퓨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대학의 원격지원 시스템을 통해 도움받으면 처음 컴퓨터를 접하는 분들도 아무 어려움 없이 학업을 수행할 수 있고 본교의 콘텐츠 최고품질을 위한 투자와 관리를 통해 만들어지는 강의들이 학생들이 경험하게 되는 최고의 수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상에서의 교육이 이제는 전 영역에서(오프라인 대학 포함) 거부할 수 없는 대세가 된 시점에서, 세종사이버대학은 사이버대학의 선두주자로서 향후 10년을 더 앞서갈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과 학생들의 ‘온택트’ 교육경험 및 학생활동을 위해 많은 인적, 물적 투자와 노력에 매진하고 있다.

더불어, 아동가족학부에서는 학생들과의 온라인상에서의 교류와 소통을 위해 학부임원 및 재학생들과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그 결과물을 학부활동에 반영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는 사이버대학에서 유일하게 영유아, 아동, 청소년, 부모, 가족의 생태학적 체계를 과학적이고 유기적으로 접근하여 다양한 학문적 탐구가 가능하도록 아동가족상담학과, 아동학과, 청소년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아동가족학부의 세 학과는 현장과 이론에서 우수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는 뛰어난 교수진이 제작한 강의콘텐츠를 가장 큰 강점을 꼽을 수 있고, 온라인 강의로 부족한 부분은 특강과 대면수업으로 보완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장점이다.

특히, 올해 개원한 아동청소년발달연구소를 통해 학과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보다 심화된 교육과정의 확장이 가능해졌다.

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는 아동 및 가족상담 전문가를 양성하는 아동가족상담학과, 영유아 보육현장 전문가를 양성하는 아동학과, 청소년상담 및 활동, 코칭 전문가를 양성하는 청소년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관련, 보육교사(2급), 청소년지도사(2급), 직업상담사(2급), 청소년상담사(3급) 국가자격증과 아동·청소년 관련 여러 민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갖추어져 있다.

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는 6월 1일부터 2020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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