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투자 증진·디지털 경제·신재생 에너지 등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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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9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양측은 회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공조 방안과 보건 방역 분야 협력,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제연대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교역투자 증진 및 디지털 경제, 신재생 에너지 등 미래 분야 협력 다변화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애초 서울에서 한-EU 대면 정상회담을 개최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화상 정상회담을 먼저 열기로 했다.
박경준 기자 kjpar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