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카카오톡 실시간 채팅 상담’ 서비스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0.07.15 08:29
200715 결혼정보회사 인기, 소통창구 넓혀

▲가연 비대면 ‘카카오톡 실시간 채팅 상담’ 서비스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업무 효율과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개설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언제 어디서나 전문가들의 성혼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최적화된 상담 방식이라는 평가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활용하면 가연 본사와 지사 등 전국 7개점 소속의 전 매니저와 실시간 상담을 나눌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가연’을 추가한 후, ‘매니저 1:1 채팅상담 신청’ 버튼을 누르면 된다.

가연 관계자는 "전화·문자에 이은 비대면(언택트) 상담의 연장선으로 향후 이용률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채팅상담 이용자는 텍스트 소통에 익숙한 2030 세대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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