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한화· 대림산업 등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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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투시도. |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전남 동부권을 대표하는 전남 여·순·광(여수·순천·광양)에서 올 하반기 52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올 상반기 이들 지역에서 분양된 7개 단지가 모두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음에 따라 하반기 물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약 및 대출 규제가 까다롭지 않고 계약 후 전매 가능하기 때문이다.
16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하반기 여·순·광에서 총 5284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전체 분양물량 4442가구보다 842가구가 더 많은 수치다.
상반기 여·순·광 지역에서는 7개 단지 3864가구가 분양돼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1순위 청약통장 접수 건수만 8만7532건이다. 이는 상반기 지방에서(광역시 제외)에서 분양한 46곳의1순위 접수건수12만3386건의70.9%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난 6월 GS건설이 분양한 ‘광양센트럴자이’는 42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9741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4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양시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앞서 금호건설이 3월 분양한 ‘순천금호어울림더파크2차’도 평균 55.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하반기 분양은 동문건설이 먼저 시작한다. 동문건설은 이달 말 광양시 마동와우지구 A1블록에 짓는 ‘광양 동문굿모닝힐맘시티’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 1114가구 규모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인근 광양국가산단, 율촌, 신금 산업단지 등이 가깝다. 백운로, 중마로, 청암로 등을 통한 단지 진입이 편리하다.
8월에는 한화건설이 순천시 서면 선평리 337-3 일대에서 ‘포레나 순천’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84~119㎡ 614가구 규모다. 순천일반산업단지가 가깝고, 백강로, 순천 IC 이용이 쉽다.
두산중공업도 왕지동 왕지2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트리마제 순천’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74~138㎡ 2417가구 규모다.
9월에는 대림산업이 용당동 일대에서 ‘e편한세상 순천 2차(가칭)‘ 580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