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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인생의 새출발을 준비하기위해 웨딩플래너를 알아보거나 직접 발품을 파는 예비부부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오는 25일~26일까지 2일간 롯데백화점 광복점 10층 문화홀에서 롯데 부산웨딩박람회가 개최된다.
또 이번 박람회에서는 코로나19로 방문하기 불안한 고객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방역이 완료된 상담공간을 운영하고,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웨딩상담을 진행하며, 다양한 웨딩 혜택과 8개의 컨설팅사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웨딩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비교 견적 시스템을 운영한다.
LG전자와 함께 신혼가전 특별전도 함께 진행하여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혼 가전을 준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된다.
최대 8%+2%+3%+LG전자 특별 오픈가가 적용과 함께 500만원, 1000만원 이상 구매시 100만원 당 30만원 모바일 상푼권증정, 2품목 이상 구매 시 최대 90만원 롯데상품권 증정된다. 이어, 700만원, 1000만원 이상 구매시 200만원 당 20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 증정하며 네번째 혜택으로는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500만원, 1000만원, 구간별 금액대별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또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0 웨딩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준비된 ‘200스드메 패키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200스드메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과 실질적인 혜택으로 웨딩준비도 가치소비를 할 수 있도록 고객이 원하는 구성으로 선택할 수 있는 패키지를 제공한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며,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으로 연말정산시 최대 30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방문선물이벤트, 백화점상품권, 신혼살림 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 증정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할 경우 부산웨딩박람회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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