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코솔라, 610W 타이거 프로 태양광양면모듈 첫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0.08.11 13:54
진코

▲‘2020 상해국제태양광발전박람회(SNEC PV Power Expo 2020)’에 참가한 진코솔라 부스

[에너지경제신문 최윤지 기자] 진코솔라가 610W 태양광 타이거 프로 양면모듈과 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BIPV) 모듈을 ‘2020 상해국제태양광발전박람회(SNEC PV Power Expo 2020)’에서 공개했다.

진코솔라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020 상해국제태양광발전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진코솔라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타이거프로 610W 모듈의 효율성은 22.3%다. 진코가 자체개발한 N-type HOT 2.0 고효율 배터리기술을 바탕으로 하며 배터리 간 틈을 최소화하고, 전기 원가를 현저히 낮추는 동시에 설비호환성을 제고한다.

이와 함께 BIPV 제품도 새롭게 선보였다. 다양한 색상과 투광률 등으로 디자인이 다양하고 색상이 풍부해 건축부재로서 일체화해 설치할 수 있다. 최대 550W의 출력으로 태양광건축의 실용성과 외관성을 겸비한 제품이다.

Jinhao 진코솔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원가를 낮춰 이익을 증대시키는 것은 업계에서 변치 않는 주제"라며 "진코솔라는 전 세계 고객에게 고효율, 고품질, 고신뢰성 모듈제품을 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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