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23일부터 수시원서접수 기간 맞춰 신·편입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0.09.22 17:45
서울패션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교육부승인 학점은행제교육기관인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23일부터 전문대 수시원서접수 기간에 맞춰 신입생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전공으로 패션에 대한 기본 이론부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려을 기르는 실습위주의 수업을 진행하여 체계적으로 글로벌 패션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해당 학교는 밀라노컬렉션·상해컬렉션에 참여한 오디너리피플(Ordinary People) 장형철 디자이너를 양성한 결과가 있다.

해당 학교는 현재 코로나19로 취업난 상황에 대비를 위해 선·후배 멘토링 특강 및 방학특강(자격증), 공모전 참여 등 다양한 스펙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대비를 위해 학교 측은 전문 방역업체 뿐만 아니라 매 시간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고, 학교 내 직원 및 모든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및 소족을 의무화해 정상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다양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2년제 전문학사·4년제 일반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23일부터 패션디자이너·패션스타일리스트·패션모델리스트·특수의상제작·패션MD·패션에디터·패션마케터·패션샵경영(VMD) 으로 신입생 원서접수 지원가능하다. 본교 홈패이지를 통해 입학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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