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내신 4·5·6등급 수험생 인터넷 접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0.10.08 16:44
경기대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내신 4등급, 5등급, 6등급 수험생 및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들이 수시모집 전형기간에 경기대학교부설평생교육원에 접수하고 있다.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내신 4·5·6등급 수험생들이 인터넷접수를 하고 있다"며, "대학 입학,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취업, 유학 등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남들보다 빠르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수시모집 전형기간에 100% 인적성 면접전형으로 인재 양성을 위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대상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등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하며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 6개월 만에 학사학위 취득을 할 수 있다.

외식조리경영계열은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위치해 있으며 대학교 캠퍼스 시설 이용은 물론, 학생증 발급, 졸업 후 경기대학교 동문으로 인정되며, 관련 직종 종사자를 위한 장학 혜택뿐만 아니라 어학능력우수장학금, 성적우수장학금, 복지장학금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로 학비의 부담도 덜 수 있다. 특히, 외식경영학 전공은 경기대 총장명의의 관광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졸업 후 경기대 대학원 및 국내외 여러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

경기대부설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 관계자는 "전국 4년제 호텔경영학과 및 외식조리학과, 등 진학을 희망하는 고3 수험생들부터 직장인 전문가 과정 및 현직 호텔리어, 셰프 등 다양한 호텔관련실무자 직장인들의 지원이 늘고 있다"며, "경기대 호텔경영학과, 외식조리학과의 실무적인 시스템과 동일하게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어 졸업 후 질높은 취업을 위해 학생들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대학교부설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은 2021학년도 신·편입생 원서접수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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