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전경. |
해당 임상 시험은 재발성 또는 전이성 HER2 음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1차 요법으로서 주사제 대비 리포락셀액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회사 측은 "한국 내 21개 병원을 비롯해 중국, 헝가리, 세르비아, 불가리아에서 임상 시험을 진행하며 임상시험 방법은 재발성 또는 전이성 HER2 음성 유방암 환자 476명을 대상으로 1차요법으로서 Oral Paclitaxel (DHP107)과 IV Paclitaxel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대화제약은 지난 5일 세르비아에서 리포락셀액의 재발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주사제 대비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한 3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나경 기자 nakyeong@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