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11월의 선물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0.10.28 08:41
201027 결혼정보회사 가연, 쌀쌀한 계절  시작

▲가연 ‘11월의 선물’ 이벤트 증정 도서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신간 도서 이벤트 ‘11월의 선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는 가연 홈페이지 내 공연·문화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도서를 선물한다. 응모 기한은 다음달 17일~19일이며, 당첨자는 게시판 공지와 개별 연락으로 안내한다.

가연은 오는 11월 ‘선물’, ‘딸아 삶의 비밀은 여기에 있단다’, ‘박주경의 치유의 말들’, ‘어른은 아니고, 서른입니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까지 인기 신간 도서 5종을 증정할 계획이다.

‘선물(스페셜 에디션)’은 베스트셀러 작가 스펜서 존슨이 20년에 걸쳐 집필한 대표작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현재’라는 평범한 선물이 우리 일생을 좌우하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화제의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안정하(박소담 분)가 사혜준(박보검 분)에게 선물해준 책으로도 주목 받았다.

‘딸아 삶의 비밀은 여기에 있단다’는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의 대표가 쓴 책으로 엄마로서 딸에게 해주고 싶은 응원과 조언, 키우면서 더 잘해주지 못한 미안함 등 미처 해주지 못한 말을 담았다. 엄마이자 딸인 모든 이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안긴다.

‘박주경의 치유의 말들’에서는 KBS 앵커 박주경이 삶과 관계에 지친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치유의 문장들을 만날 수 있다. 작가는 따뜻한 글과 양보하고 배려하는 행동 등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서로를 치유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어른은 아니고, 서른입니다’는 작가가 서른의 마음으로 느낀 일상을 특유의 투박하고 단순하지만 따뜻한 글·그림으로 풀어낸 그림 에세이다. 서른이 된 자신뿐만 아니라 많은 ‘서른이’들의 마음을 이야기 해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에는 미국 2개 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 수년간 오전 4시 30분에 하루를 시작해온 김유진 변호사의 아침 사용법이 담겼다. 아침형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노하우와 새벽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이벤트 담당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한층 쌀쌀해질 11월을 맞아 소중한 선물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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