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ENG, 패키지 기화기계의 ‘達人’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0.03.24 14:50

2001년부터 군부대 주방설비 현대화사업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박남철 대기자] 패키지 조합형 기화기 전문업체인 화성엔지니어링(주)(대표이사 강준석)이 설계 생산 검사 등 단계별로 철저한 검사를 통해 결점 제로화에 도전하는 등 기술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를통해 국내시장을 기반으로 홍콩 중국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 기화기와 패키지조합형을 수출하는 중견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화성엔니지어링의 전신은 84년도에 설립된 도아기계공업(주)로 건설업면허 취득, 가스시설 시공업, 특정설비 제조허가에 이어 일본 도아기연과 기술제휴로 기술력제고에 따른 기반을 확보했다. 또한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ISO 9001인증과 벤처기업(중소기업청)으로 등록한 뒤 가스안전관리 우수업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품질관리에 따른 안전성을 확보한 화성엔지니어링은 2001년부터 군부대 주방설비 현대화사업에 참여해 가스취사셋트를 납품해오고 있는데 지난해까지도 하자발생 없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준석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올려놓고 설계 생산 검사를 3위일체로 관리해 결점제로화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전 안전관리를 펼치면서 A/S가 발생할 경우 하자발생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규명하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화성엔지니어링은 2006년부터 SK가스에 스몰벌크 패키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그 해에 자연기화기와 강제기화기 85대, 2007년 115대, 2008년 191대, 2009년 86대를 공급했다.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LPG기화기와 패키지를 비롯 고압가스 특정설비 제조는 물론 각종 가스프랜트 설계와 시공에 주력하고 있는 화성엔지니어링은 기화기, 패키지 0.5톤부터 2.4+2.4톤 조합형, 탱크안전밸브, 액체 자동절체기, 라인 안전밸브, 체크밸브, 스트레이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밖에 자동차용 LPG충전소 설계시공, LPG용기충전소 및 용기 재검사시설 설계시공과 가스열량 조절시설 설계 및 시공 등 새로운 기술개발을 통한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화성엔지니어링이 개발한 전기식과 대용량 기화기는 고유모델로 특수후롯트를 이용해 액후롯트 수동복귀, 온수과열방지, 저수위 안전장치와 안전변이 장착돼 물 증발방지와 전기배선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온수식 기화기는 가스식 온수보일러를 이용해 기화기를 가동하는 방식으로 가동비용이 전열 온수식에 비해 경제적이다.

특히 사용이 편리하고 경제적인 패키지와 병합연결이 가능한 패키지조합형은 용량에 따라 2대를 연결할 수 있는 편리성과 주문자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탱크의 용량, 기화기의 용량 수량 및 전기사양, 조정기의 용량과 수량, 출구 배간의 구경, 가스 이송방식 등 구조를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강준석 사장은 “동남아로 수출되는 전기식기화기를 외부에 설치해 전기박스 또는 히터박스로 빗물이나 습기가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라베오링를 개발해 부착하고 있다” 며 “실리콘2중처리로 제품의 안전성과 내식성을 향상시켜 하자발생 예방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성엔지니어링은 그동안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R&D투자를 통한 제품을 개발해 안전성과 경제성이 탁월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업다각화를 모색하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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