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소수력발전 CDM사업 UN 등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0.07.08 15:59

한국환경공단 인증 기술력 국제 신뢰 계기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스위스 비톨(Vitol.A.S)사의 중국 소수력 발전 CDM(청정개발체제) 사업을 UN에 등록시켰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CDM 사업은 중국 운남성 윤롱지역 8MW 소수력발전으로 연 평균 3만5232톤의 온실가스를 감축,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평가된다.

공단 관계자는 "유럽 선진 기업의 CDM 사업 등록으로 공단의 인증 기술력이 국제적으로 신뢰성을 얻게 된 것"이라며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이를 통해 공단의 중국지사 설립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공단은 올 3월 국내 DOE(CDM 운영기구) 최초로 매립지 CDM 사업을 등록,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해 11월 아시아개발은행과 CDM 장기계약도 체결했으며, 중국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해오고 있다.

이호영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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