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타스의 Ditlev Engel 회장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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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타스 Ditlev Engel 회장이 최근 베스타스 M&A 매각설과 관련 팔 계획없음을 밝혔다.
덴마크 프리데릭 왕세자 내외 방한을 수행한 Engel 회장은 덴마크 기업설명회 성격의 Inspiring Denmark와 함께 열린 전경련과 4개 경제단체장의 환영행사에서 “베스타스 매각설은 중국발 루머일 뿐 사실이 아니다”라고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그는 “현재 베스타스는 10 : 4의 비율로 풍력 발전기 제조와 서비스 사업이 핵심이 된 비즈니스 모델을 견조히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을 위시한 아시아 시장의 확장이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 2.7GW 규모의 서남해 해상풍력단지를 겨냥, “베스타스의 7MW급 해상풍력발전터빈이 한국 중공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Engel 회장은 행사장에서 만난 이임택 풍력협회장에게 “한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자”고 즉석에서 제의하기도 했다. Engel 회장은 Inspiring Denmark의 청정에너지 세미나에서 ‘베스타스와 녹색성장’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를 했다.
한편 프레데릭 왕세자는 오는 15일 한-덴마크 녹색성장동맹 2차 회의에서 녹색성장 관련 한국과 덴마크 간 MOU협정을 맺을 예정이다. 전경련 주최 환영에 참석한 프레데릭 왕세자는 14일이 왕세자 내외의 결혼기념일이라고 밝히며 녹색성장과 관련 양국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