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서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는 지난 2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 사보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관광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1991년부터 22회째를 맞고 있다. 본 상은 국가기관을 비롯한 공․사기업과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과 기업문화 발전에 기여한 작품을 발굴 시상해 오고 있다.
남동발전은 2001년 4월 회사 창립과 함께 사보 한남전을 창간해 올해로 11년째를 맞아 지령100호를 발간했으며, 지난 2003년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수상이다.
사보 한남전은 비전 Global Power Leader를 달성하기 위해 조직구성원들이 땀 흘리는 현장 곳곳을 누비며 생생한 정보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KOSEP WAY인 가치창조, 열린사고, 도전정신, 사회공헌 등 핵심가치를 널리 공유하고 있고, 이해 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사보 한남전은 정부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비롯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봉사활동 현장을 꾸준히 담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직원 가족체험 콘텐츠를 통해 기족친화경영의 선두주자로서 기업문화 정착에도 단단히 한 몫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