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확산 사업의 타당성 분석에 경영과학을 적용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박규호 한전 부사장이 지난 2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한국경영과학회 추계학술대회 겸 정기총회에서 회사를 대표해 상을 받았다.
스마트그리드 확산 사업은 전력피크 저감, 수요반응, 전기차 충전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 이용 최적화를 실현함으로써 2030년 국가 단위 스마트그리드 구축의 교두보를 마련하자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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