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스마트그리드로 경영과학응용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3.11.04 09:24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한국경영과학회로부터 ‘2013 조해형 경영과학응용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전은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확산 사업의 타당성 분석에 경영과학을 적용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박규호 한전 부사장이 지난 2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한국경영과학회 추계학술대회 겸 정기총회에서 회사를 대표해 상을 받았다.

스마트그리드 확산 사업은 전력피크 저감, 수요반응, 전기차 충전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 이용 최적화를 실현함으로써 2030년 국가 단위 스마트그리드 구축의 교두보를 마련하자는 프로젝트다.
박지원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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