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 ‘라이브 카메라 퍼즐’앱 출시
메조미디어(대표 우영환)가 사진 촬영모드에서 바로 즐기는 독특한 퍼즐게임 ‘라이브 카메라 퍼즐’ 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라이브 카메라 퍼즐’ 앱은 기존의 정지되어 있는 이미지로 퍼즐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현재 촬영 중인 화면을 보면서 퍼즐을 맞추는 게임이다.
9컷의 셀프카메라 모드로 시작해 레벨에 따라 퍼즐의 수가 늘어나고 각종 필터와 거울 및 회전 효과가 적용돼 다소 고난이도의 생동감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페이스북 게임 API를 적용해 페이스북 친구들을 초대하고 게임 결과를 뉴스피드에 공유하거나 순위 경쟁도 할 수 있다.
메조미디어 우영환 대표는 “올해 옥스포드 사전이 ‘셀프 카메라’를 뜻하는 ‘셀피(Selfie)’를 올해의 단어로 선정하듯 전 세계적으로 카메라 놀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이번 라이브 카메라 퍼즐 앱이 국내는 물론 해외 사용자들에게 흥미로운 게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픽쇼, 뷰티카메라, 시간을 담는 카메라에 이어 메조미디어의 네 번째 카메라 앱 라인업으로 공개된 ‘라이브 카메라 퍼즐’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