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블루 성격, '온순하고 애교많은 고양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5.03.30 20:47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러시안블루 고양이 성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러시안 블루 고양이의 원산지는 러시아로 추측되고 있으며 2차 세계대전 때 거의 사라질 뻔한 혈통의 맥을 잇기 위해 스칸디나비아와 영국 고양이들이 교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안 블루 고양이의 눈 색깔은 평생 두 번 바뀌는데 처음 태어났을 때의 짙은 청회색 눈이 생후 2개월쯤 노란색으로 바뀌고 생후 5~6개월 전후에 다시 한번 초록색으로 바뀌는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안 블루 고양이는 짧은 청색 털에 에메랄드빛 초록색의 눈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성격은 온순하고 조용하며, 처음 보는 사람에 대한 낯가림이 심하다. 러시안 블루 성격을 모르고 친해지기 전에 가까이하려고 하거나 만지려고 하다간 날카로운 발톱에 긁히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러시안 블루 고양이는 한 번 마음을 열면 많은 애교를 부리며, 주인에 대한 애정도 표현할 줄 안다.

러시안 블루 고양이는 러시아 아칸젤 섬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860년대 유럽으로 전해졌다. 이후 1912년 독자적인 종으로 인정받아 1960년대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인터넷이슈팀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