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 추석연휴 매출 대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5.10.07 13:57

[에너지경제신문 온라인비즈팀] 보통 추석과 설이 돌아오면 TV를 보거나 고스톱을 치던 예전과 달리 오랜만에 만난 친척분들과
보다 활동적인 문화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로 명절 분위기가 변하고 있다.

하지만 할아버지부터 어린 조카나 동생들까지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찾기 쉽지 않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던 가운데 성별이나 나이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가 호평을 받고 있다. 

그 중 스크린야구장 선두주자인 리얼야구존은 추석 연휴 동안 가족 단위 고객들로 예약률은 평균 60%를 웃돌았으며, 8월에 오픈 한 부산 경성대점은 연휴 일주일 전부터 예약문의가 빗발쳐 연휴 전날 이미 80% 이상 예약이 완료되었다.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 부산경성대점을 추석 당일 날 찾은 양성훈씨는 "회식 때 리얼야구존 신논현점을 이용한 뒤 스크린야구의 매력에 빠져 주 1회 정도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며, "직장 동료들과 즐겼던 생각이 나 이번 추석 때는 가족들과 함께 왔는데 너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서울보다 더 뜨거운 부산 경성대점 열기에 놀랐다"고 전했다. 

이 결과 추석 연휴 매출이 전주 대비 200% 상승했으며 가장 높은 예약률을 보인 리얼야구존 부산경성대점은 연휴기간 내내 일 5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연휴 내내 환한 미소로 고객을 맞이한 부산 경성대점 사장님은 “연휴 동안 너무 바빠서 몸은 고됐지만 가족 및 친척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너무 보람되었다. 또한, 창업 한 달 밖에 안됐는데 일 540만원 이라는 매출발생에 너무 기쁘며, 부산 경성대점을 찾은 고객 분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 권한조 사업부분 총괄 CEO는 "추석연휴 매출 대박의 요인은 생동감 넘치는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 같이 게임을 할 수 있도록 6단계로 레벨이세분화 된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전하며, "앞으로 최고의 스포츠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크린야구 시장에서 고공행진중인 리얼야구존은 서울, 경기 수도권뿐만 아니라 광주, 대구, 부산 등 40개의 지점을 갖추고 있다. 스포츠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리얼야구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리얼야구존 창업문의: 070-7094-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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