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제약, 10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강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5.12.24 09:31
[에너지경제신문 조한송 기자] 삼성제약이 100억원 규모의 삼미 등을 대상으로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21분 현재 삼성제약은 전일 대비 340원(3.69%) 오른 9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제약은 23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약 1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삼미와 정창국, 김주희 씨다.

발행되는 신주는 110만1676주로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906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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