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액상형 신개념 전자담배 아이다 ‘리얼스틱(REAL-STICK)’ 11월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0.11.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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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주식회사 아이다코리아가 "새로운 경험의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국내 최초 신개념 전자담배 하이브리드 전자담배 타이틀을 내걸며 신제품 ‘리얼스틱(REAL STICK)’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번 11월 출시될 예정인 아이다 ‘리얼스틱(REAL STICK)’은 하이브리드 전자담배로 궐련형전자담배와 액상형전자담배의 장점을 확대하고 단점을 보완해 최적화된 전자담배이다.

궐련형 전자담배의 단점인 예열이 필요없고, 담배 찌꺼기가 발생되지 않으면서 찐 냄새가 없다. 여기에 액상형 전자담배의 단점인 액상이 입으로 튀는 현상과 역류하는 현상을 모두 보완한 전자담배라는 평가를 받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전자담배의 본연의 기능 역시 놓치지 않고 있다. 2.5ml 액상을 주입할 수 있는 POD와 1.2코일을 사용해 맛의 기본에 충실했으며 500mAh 배터리와 PCM보호회로를 탑재, 안전성을 높였다.

디자인 역시 초경량 제품에 고급스러운 코팅마감을 해 사용자가 가볍게 쥐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립감을 최적화했다.

주식회사 아이다코리아 관계자는 “필터를 이용한 신개념 전자담배 리얼스틱(REAL STICK)은 교체용 드립 필터와 카트리지의 특허를 통해 올 하반기 전자담배 게임체인저를 예고하는 상품으로 국내전자담배시장의 소비심리를 끌어올릴 계획이라”라고 밝혔다.

2014년 국산전자담배 타이틀로 처음 전자담배업계에 진출한 주식회사 아이다코리아는 현재까지도 전자담배순위 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 제품 '아이다 기어미니' '아이다 미니플러스'를 주력으로 소비자의 안전을 중요시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전자담배를 출시하고 있다. 후크전자담배, 스타베이프 등과 같은 멀티전문 판매점과도 제휴해 전문매장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아이다 리얼스틱(REAL-STICK) 전자담배는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경기, 강원 등 전국 각지의 1000여개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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