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호반건설이 이스타항공 인수합병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30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이스타항공 재매각 협상 대상자가 호남에 기반을 둔 중견기업 가운데 자금력과 규모를 갖춘 곳이라고 알려져 온 상황이다. 이에 호반건설이 이스타항공의 유력 매각 주체로 거론됐지만 당사가 이를 적극 부인하고 나선 것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7월 제주항공과의 인수합병 무산 이후 새로운 매각 대상자를 물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기업은 매각 의사를 주간사가 아닌 아스타항공에 직접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타항공 매각설에 호반건설이 거론된 이유는 호반건설이 인수합병 시장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것과 관련 있어 보인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5년 아시아나항공 최대 주주인 금호산업 인수전에 뛰어들어 본 입찰에 참여한 바 있다. 2018년에는 대우건설 본 입찰에 단독으로 입찰하며 우선협상대상자에 이르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해 6월에는 포스코가 보유하고 있던 서울신문 지분 19.4%를 전량 매입하면서 서울신문 3대 주주에 오르기도 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이스타항공 인수합병을 검토한 적 없으며 이스타항공 측에도 당사에 인수의사를 밝히지 않았다"며 "호반건설과 이스타항공의 인수합병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7월 제주항공과의 인수합병 무산 이후 새로운 매각 대상자를 물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기업은 매각 의사를 주간사가 아닌 아스타항공에 직접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타항공 매각설에 호반건설이 거론된 이유는 호반건설이 인수합병 시장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것과 관련 있어 보인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5년 아시아나항공 최대 주주인 금호산업 인수전에 뛰어들어 본 입찰에 참여한 바 있다. 2018년에는 대우건설 본 입찰에 단독으로 입찰하며 우선협상대상자에 이르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해 6월에는 포스코가 보유하고 있던 서울신문 지분 19.4%를 전량 매입하면서 서울신문 3대 주주에 오르기도 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이스타항공 인수합병을 검토한 적 없으며 이스타항공 측에도 당사에 인수의사를 밝히지 않았다"며 "호반건설과 이스타항공의 인수합병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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