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1 투고 서비스…무료로 사용하고 무선충전 듀오 선물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1.17 17:33
사본 -갤럭시 S21

▲삼성전자 ‘갤럭시 투고’ 서비스.

[에너지경제신문 김세찬 기자]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S21을 3일간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는 ‘갤럭시 투고’ 서비스가 시작된다.

삼성전자는 17일 최대 3일간 무료로 갤럭시 S21을 대여해 사용해볼 수 있는 ‘갤럭시 투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투고 서비스는 전국 200여 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3월14일까지 진행된다.

투고 서비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직접 매장에 방문해 대여해야 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투고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체험 기간 메시지를 통해 갤럭시 S21의 다양한 기능을 안내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투고 서비스 이용 후 갤럭시 S21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 듀오’를 증정한다.

갤럭시S21에 관해 궁금한 점은 1대1 생방송 체험 플랫폼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를 통해 전문가에게 질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전국 60여 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팬 큐레이터와 고객이 1대1로 소통하며 갤럭시 S21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도 오픈했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팬 큐레이터가 대화면을 통해 고객에게 갤럭시 S21의 기능을 안내한다.

갤럭시 S21은 최신 5nm 프로세서, 대폭 강화된 인공지능(AI) 기술 등이 탑재된 게 특징이다.

시리즈는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각각 6.2형, 6.7형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 6.8형 디스플레이에 신기술을 대거 집약한 ‘갤럭시 S21 울트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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