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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완구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이사 심정훈)은 오는 24일(수)와 26일(금) ‘또봇트랜스포메이션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TOY-스포츠로 꾸려지는 이번 챔피언십은 만 10세 이하(2012년 이후 출생자)의 또봇을 사랑하는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6일(화)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고 본선 참가자를 최종 선정한다.
또봇 마스터V 혹은 기간트V를 트랜스포메이션 하는 영상을 찍어 이메일로 전송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구체적인 응모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챔피언십 공식 모델인 또봇 마스터V, 기간트V 중 참가할 또봇을 고르고 시간 기록이 실시간으로 화면에 나올 수 있도록 초시계또는 핸드폰 시계 등 타임코드를 노출 시킨 뒤 또봇을 변신 합체 하는 영상을 촬영한다.
이때 타이머 종료 후 시간 기록이 영상에 잘 기록 됐는지 유의해야 한다. 시간 기록이 실시간•연속적으로 명확히 영상에 보이지 않을 경우 참가 신청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영상 편집은 심사 요소에 해당하지 않는다.
촬영한 영상을 첨부해 이메일을 통해 전송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이메일 작성 시에는 이름, 나이, 주소, 연락처를 반드시 기입하고 또봇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작성해 보낼 수 있다.
특히 개인 SNS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라면 영상을 업로드하고 ‘#또봇챔프’ 해시태그를 걸어 또봇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 경우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최종 당첨된 어린이들은 향후 챔피언십 본선 대회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
본선 수상자에게는 총 300만원의 상금은 물론 푸짐한 경품을 수요할 예정으다.
상세한 대회 정보 및 신청 방법은 영실업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또봇 V • 메탈리온 [Tobot V • Metalions]’을 통해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