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중부권역 도시가스 공급사인 JB주식회사가 후원하는 중부재단(이사장 이혜원)이 사회복지사 스터디모임 ‘이:룸’ 지원자 모집에 나섰다.
중부재단은 오는 26일까지 ‘제10회 사회복지사 지식공유네트워크’ 이:룸(E:Room)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중부재단은 비슷한 업무를 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소규모 모임을 구성해 함께 고민을 나누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이:룸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룸은 자신이 뜻한 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정예화 된(‘E’lite) 사회복지사들이 만들어가는 ‘공간(Room)’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같은 고민과 욕구를 지닌 사회복지사들의 자발적인 스터디 모임을 장려하고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2년 216명의 사회복지사 선발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596명에게 2억4000여 만 원을 지원했다.
이:룸은 팀당 최대 150만 원씩 15개 내외의 팀에게 총 2000만 원이 지원된다.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되며, 최소 3개 기관 6~10명의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지원대상이다.
재단 관계자는 "사회복지사에 대한 체계화한 프로그램이 없어 전문성이 떨어지고, 그마저도 전달식 교육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면서 "사회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날로 커지는 가운데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고 사회복지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재교육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중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선정결과는 내달 8일 중부재단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된다.
중부재단은 오는 26일까지 ‘제10회 사회복지사 지식공유네트워크’ 이:룸(E:Room)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중부재단은 비슷한 업무를 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소규모 모임을 구성해 함께 고민을 나누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이:룸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룸은 자신이 뜻한 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정예화 된(‘E’lite) 사회복지사들이 만들어가는 ‘공간(Room)’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같은 고민과 욕구를 지닌 사회복지사들의 자발적인 스터디 모임을 장려하고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2년 216명의 사회복지사 선발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596명에게 2억4000여 만 원을 지원했다.
이:룸은 팀당 최대 150만 원씩 15개 내외의 팀에게 총 2000만 원이 지원된다.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되며, 최소 3개 기관 6~10명의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지원대상이다.
재단 관계자는 "사회복지사에 대한 체계화한 프로그램이 없어 전문성이 떨어지고, 그마저도 전달식 교육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면서 "사회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날로 커지는 가운데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고 사회복지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재교육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중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선정결과는 내달 8일 중부재단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