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 새 대표에 최남철 전 삼성물산 부사장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KT의 부동산 전문회사인 KT에스테이트는 신임 대표이사에 최남철 전 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는 삼성물산에 입사해 주택공사팀장, Q-HSE경영실장, 하이테크팀장, 빌딩사업부장 등을 역임해 현장과 경영 전반을 두루 경험한 부동산 분야 전문 경영인이다.
KT에스테이트는 최 대표가 회사를 전문 부동산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풍부한 실무 경험과 경영 능력을 갖췄다고 선임배경을 설명했다.
최 대표는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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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철 KT에스테이트 대표 |
최 신임 대표는 삼성물산에 입사해 주택공사팀장, Q-HSE경영실장, 하이테크팀장, 빌딩사업부장 등을 역임해 현장과 경영 전반을 두루 경험한 부동산 분야 전문 경영인이다.
KT에스테이트는 최 대표가 회사를 전문 부동산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풍부한 실무 경험과 경영 능력을 갖췄다고 선임배경을 설명했다.
최 대표는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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