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카드 |
7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오는 4월 4일 오후 6시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신한카드 판(FAN) 스퀘어’에서 열린다. 모트라이브(MOTTLIVE) 플랫폼으로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송출된다. 확신제작소가 촬영, 송출 등을 지원한다.
공연 출연진은 ‘히어로(HERO)’, ’슛 아웃(SHOOT Out)’, ‘아름다워’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2020년 빌보드 200 차트 5위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6인조 아이돌 몬스타엑스와 오는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NOW’로 컴백 예고 중인 고스트나인이다. 또 지난해 ‘노는 게 제일 좋아’로 데뷔한 신인 아이돌 루나솔라도 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꾸민다는 계획이다.
시청 티켓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모트라이브 홈페이지에서 유료(1만 9000원)로 예약을 받는다.
3만원 상당의 스페셜 티켓을 구매하면 공연 시청권과 함께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 확신제작소에서는 몬스타엑스, 고스트나인, 루나솔라 멤버들이 출연해 토크, 공연 맛보기, 기프트 박스 추첨 등을 진행하는 프리쇼 영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개그맨 ‘이상준’의 사회로 진행되는 프리쇼는 유튜브 채널 ‘주간이상준’을 통해 라이브 송출된다.
한편 확신제작소는 디지털 콘텐츠로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신한카드가 업계 최초신한카드는 확신제작소를 통해 신한카드의 다양한 상품 서비스와 빅데이터 등 핵심 역량을 콘텐츠로 제작해 고객에게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가 필요한 개인 또는 단체에 개방해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 방송을 통한 소상공인 판로 지원, 1인 크리에이터 후원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여에도 앞장선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확신제작소 개관을 기념해 젊은 세대의 관심을 모을 수 있는 인기 K-POP 아이돌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일류 신한’ 전략을 대변할 수 있는 차별된 콘텐츠를 선보임과 동시에 확신제작소를 소상공인, 1인 크리에이터의 희망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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