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0만원대'로 떨어진 비트코인…'공포의 6월' 되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6.08 09:03
비트코인

▲비트코인 모형.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8일 오전 3800만원대까지 하락했다.

이날 오전 8시 53분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약 7% 하락한 3885만원에 머물러 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4000만∼4100만원대를 유지하다 오전 6시 이후 3000만원대로 떨어졌다.

다른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1비트코인은 389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비 약 6.8% 하락했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져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시가총액이 두 번째로 큰 이더리움 가격은 빗썸에서 300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비 약 6.5% 하락했다. 업비트에서는 약 302만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대비 약 4.4% 떨어졌다.

도지코인 역시 빗썸에서 전날 보다 약 8.9% 급락한 3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가격은 지난달 큰 하락세를 보이다 이달 들어 반등할 것이란 예상도 나왔다. 그러다 최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금리 인상 시사 발언 등에 따라 위험선호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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