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7월1일 접수, 당첨자 발표 7월7일, 계약일 7월15일
서울시 거주자·무주택 세대 구성원(성년) 청약가능
재당첨 제한 대상자 접수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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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조감도 |
[에너지경제신문 손희연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시 중구 인현동 2가 일원에 들어서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 사후 무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이하 세운지구) 6-3-4구역에 지하 9층~지상 26층 총 614가구의 주상복합 소형 공동주택으로 시공된다. 임대주택을 제외하고 16층~26층 도시형생활주택 293가구는 지난해에 공급을 마쳤다. 지상 4층~15층 아파트 281가구 중 잔여물량이다.
사후 무순위 접수 물량은 주택형별 전용면적에 따라 24A 24가구, 24C 3가구, 28A 25가구, 29A 15가구, 29C 1가구로 총 68가구이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무순위 접수는 지난 5월 28일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강화됨에 따라 자격조건을 반드시 확인하고 청약에 임해야 한다. 청약 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고 주민등록 등본상 세대 구성원 전체가 무주택 세대 구성원인 성년자로, 재당첨 제한 등 청약 제한기간에 속하지 않은 자만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무순위 줍줍은 옛말이다"며 "청약전에 반드시 재당첨 제한 등의 청약 규제 대상 여부를 청약홈에서 확인하고, 등본상의 거주지역 및 무주택 구성원을 확인 후 청약해야 한다"고 전했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의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평균 2906만원의 합리적 가격으로 책정돼 서울 도심 내에 공급되는 소형 아파트로써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사후 무순위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되며 청약일정은 오는 30일부터 7월1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7월7일, 계약일은 7월1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은 매봉역 1번 출구에 위치한 푸르지오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가 위치한 세운지구의 개발 가치는 서울 사대문 안 최중심지에 남은 대규모 개발이라는 점에서 다른 도심 재개발 사업과는 차별화된다. 재개발이 마무리되면 총 1만 가구(예정)에 달하는 주거와 업무·상업시설이 공존하는 복합단지로 일대가 탈바꿈하게 된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의 분양을 시작으로 이어질 후속 사업들을 통해 서울 중심의 모습이 완전히 바뀌게 될 전망인 것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탁월한 입지여건과 최근 서울시 분양시장이 활황이다 보니 묻지마 청약수요가 몰리면서 부적격 당첨자가 많이 발생했다"며 "서울 도심에서 보기 힘든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춘 것은 물론 CBD(광화문중심업무지구)와 인접해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는 소형아파트로 가치가 높아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on90@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