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암호화폐 시세, 다수 코인들 한 자릿수 등락…비트토렌트는 거래대금 10위권으로

▲암호화폐 비트코인 모형(사진=픽사베이.)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8일 오전 암호화폐(코인) 시장에서 거래대금 상위 코인들이 대체로 큰 폭 급등락 없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비트토렌트는 업비트에서 거래대금 10위 안으로 올랐다.

암호화폐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4시 업비트 전일대비 기준 1.00%, 빗썸 전일대비 기준 4.27% 오른 4580만원대에 거래됐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1.02%, 빗썸에서 0.11% 내린 262만원대 안팎이었다.

거래대금 순위를 올린 비트토렌트의 경우 업비트에서 1.56% 상승한 3.26원을 형성했다.

이밖에 업비트에선 △엑시인피니티(-1.24%, 5만 3150원) △샌드박스(3.08%, 802원) △스트라이크(-0.55%, 6만 3830원) △도지코인(-0.84%, 235원) △이더리움클래식(-2.05%, 5만 5820원) △가스(5.22%, 9785원) △플로우(-1.03%, 2만 1140원) 등이 거래대금 10위 코인에 들었다.

빗썸에선 △유니스왑(-0.87%, 2만 1540원) △미스블록(-1.51%, 724.8원) △바이낸스코인(-0.75%, 35만 8800원) △스텔라루멘(-1.80%, 300.5원) △리플(-0.82%, 736.5원) △클레이튼(1.75%, 1163원) △샌드박스(-0.67%, 799.8원) △도지코인(-0.09%, 234.8원) 등이 거래금액 상위 10개 코인이었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다르게 거래하는 거래소마다 거래 종목과 가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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