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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발생한 테슬라 ‘메가팩’ 배터리.연합뉴스 |
[에너지경제신문 손영수 기자] 테슬라 배터리에서 원인불명 화재가 발생해 나흘간 진화작업을 벌였다.
호주 빅토리아주 소방당국은 테슬라 ‘메가팩’ 배터리 화재 진화에 성공했다고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재는 지난달 30일 ‘메가팩’ 배터리 시험 도중 발생했다.
당국은 소방관 150명과 소방차 30대를 동원해 나흘에 걸쳐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13t 규모의 (메가팩) 리튬 배터리가 완전히 불길에 휩싸였고 배터리 1개에서 시작된 불길이 다른 하나로 번졌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메가팩 배터리에서 재점화 가능성에 대비해 24시간 동안 소방관과 소방차 현장배치를 결정했다.
메가팩은 테슬라 자회사 테슬라 에너지가 생산하는 대용량 배터리로 전기 에너지를 저장하는 장치다.
youngwater@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