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암호화폐 시세, 스팀달러 상승세로 거래대금 10위코인 진입…왁스 낙폭 뚜렷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8.24 17:35
clip20210824172958

▲암호화폐 비트코인 이미지.픽사베이

[에너지경제신문 손영수 기자] 24일 오후 암호화폐(코인) 시장 거래대금 상위 10개 코인 중 스팀달러가 상승세를 보이며 진입했다. 왁스는 뚜렷한 낙폭을 나타냈다.

스팀달러는 이날 오후 5시 23분 전일대비 기준 업비트에서 13.88% 오른 1만 910원에 거래됐다.

왁스는 동일 기준 업비트에서 9.35%, 빗썸에서 10.57% 하락한 415.6원에 가격대를 형성했다.

암호화폐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0.19%, 빗썸에서 0.66% 내린 5760만원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0.16%, 빗썸에서 0.39% 오른 387만원대 안팎에 거래됐다.

이밖에 업비트에선 △온톨로지가스(61.33%, 1815원) △리플(0.34%, 1455원) △에이다(-0.44%, 3370원) △도지코인(-0.81%, 366원) △피르마체인(-4.97%, 172원) △모스코인(-5.97%, 189원) △가스(6.85%, 1만 3250원) 등이 거래대금 10위 코인에 들었다.

빗썸에선 △리플(0.49%, 1450원) △에이다(1.59%, 3376원) △제노토큰(-2.71%, 129.2원) △소다코인(-5.87%, 105.9원) △링크플로우(-5.63%, 1390원) △도지코인(-0.76%, 365.4원) △온톨로지가스(65.06%, 1819원) 등이 거래금액 상위 10개 코인이었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다르게 거래하는 거래소마다 거래 종목과 가격이 다르다.


youngwater@ekn.kr

손영수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