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재난지원금 신청, 요일별 대상자가 따로 있다?…국민비서로 신청기간·방법 알림 받자

손영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9.0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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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포스터.행정안전부 홈페이지 캡처

[에너지경제신문 손영수 기자] 다음주 ‘상생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되는 가운데, 첫 주는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이번에 지급되는 국민지원금은 오는 6일부터 지급 절차를 시작한다. 1인당 지원금은 25만원이다.

해당 날짜 오전 9시를 시작으로 신용카드사와 건보공단 홈페이지, 모바일앱 등에서 지급 절차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시행 첫 주는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한다. 홈페이지 접속 장애 및 주민센터 혼잡을 막기 위해서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경우 월요일 △2·7인 경우 화요일 △3·8인 경우 수요일 △4·9인 경우 목요일 △5·0인 경우 금요일 등이다.

예를 들어 1971년·1976년 출생자는 월요일, 1972년·1977년 출생자는 화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주말에는 요일제가 해제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첫 주 이외에는 요일제와 별개로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성인은 세대주와 관계없이 개인별로 신청하고 받는다. 세대주만 신청 가능했던 지난해 지원금 지급 방식을 개편한 것이다.

온라인으로 신용·체크카드 및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방식을 선택하면 다음 날 바로 충전이 완료된다. 지원금 충전에 이틀이 소요됐던 지난해와 비교해 하루 빨라졌다.

이번 지원금은 지난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의 가구별 합산액이 기준액 이하이면 받을 수 있다.

지원금 사용처 정보는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네이버·토스 앱, 국민비서 ‘구삐’ 카카오톡 채널이나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 알림을 요청하면 국민지원금 대상자 여부·금액·신청 기간·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알림은 국민지원금 신청 전날인 5일부터 제공된다. 국민지원금 수령을 마친 후에도 사용 기한이 1개월·1주일 남았을 때 각각 알림을 받을 수 있다.
youngwate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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