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22학년도 신입생 수능 미반영 면접100%전형 선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10.28 17:53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교육부승인 학점은행제기관인 패션특성화학교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수능을 앞둔 수험생 대상으로 22학년도 패션디자인·패션비즈니스전공 신입생을 수능 미반영, 면접 100%전형으로 선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기초부터 심화교육을 베이스로 패션디자인전공과 패션비즈니스전공으로만 교육하고 있으며, 밀라노·뉴욕·상하이 컬렉션 참가 및 디즈니와 콜라보를 진행한 오디너리피플(Ordinary People) 장형철디자이너와 서울시와 무신사에서 선정한 4대 브랜드 중 하나인 쥴리앤칼라(JULIY&CALLA) 조세윤 대표를 양성한 패션특성화학교이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가지고 기초부터 제대로 배워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세계적인 글로벌 패션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취업완전정복시리즈’ 특강을 재학생 대상으로 매 학기 진행하며, 빠르게 변하는 패션 시장에 발맞춰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현재 생산성본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국가공인시험장으로 지정되어 자격증 취득률을 높이고 있으며, 재학 기간 중 스펙을 쌓고,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패션디자이너, 패션스타일리스트, 패션MD, 패션에디터, 패션모델리스트를 육성하고 있다.

현재 22학년도 패션디자인전공, 패션비즈니스전공 신입생을 수능성적 미반영 면접 100%전형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서울패션학교
송기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