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제12회 통신서비스 이용자주간’ 행사 온라인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11.0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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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제12회 통신서비스 이용자주간’ 행사를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신서비스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열렸다. ‘온라인 플랫폼 시대, 현명한 이용자의 슬기로운 통신서비스 생활’이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온라인 가상세계(메타버스) ‘이프랜드(ifland)’로 통신서비스 및 온라인플랫폼 피해예방 홍보교육관을 운영해 교육에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3일에 열린 기념식에서는 통신서비스 이용자 권익증진에기여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피해예방 교육협력기관)와 장영 강사(피해예방 교육강사) 등에 공로패가 수여됐으며,통신서비스 피해예방 웹툰 공모전’ 출품작 중 우수작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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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공모전’ 최우수상(방송통신위원장)에는 ‘엄마, 나야’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담담하고 간결하게어르신을 대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이용자 피해 사례를 풀어내 평가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시상에 이어 전기통신사업자의 이용자보호 업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IT 전문 유튜브크리에이터(“스마트리더”)가 통신분쟁 조정제도의 해결사례와 활용법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자들의 피해예방을 위해 주의사항을 알려주는 샌드아트 공연도 운영됐다.

4일에는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과 ‘온라인플랫폼 이용자 보호 웨비나’가 준비됐다. 피해예방 교육 전문 강사가 통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라인 생중계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이용자 보호 정책 전문가가 참여하는 온라인플랫폼 이용자 보호 웨비나를 열어 온라인플랫폼 서비스 동향과각종 피해 사례, 이용자 보호에대해 참석자와 소통한다.

한상혁 위원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원격교육, 재택근무 등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단절된 서로를 연결시켜주는 통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앞으로도 장애인, 저소득층, 노령층도 불편 없이 통신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온라인 플랫폼의 영향력 확대에 맞춰 이용자 보호를 강화한 플랫폼 관련 법제 정비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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