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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최근 많은 기관들이 산업수요에 맞춘 유망 분야를 고려한 개편을 통해 직업교육의 질적 개선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스마트로봇과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게임, 친환경자동차, 해킹, 바이오코스메틱 등 신산업분야에도 청소년들이 주목하고 있다.
인천직업능력교육원(원장 이수남)은 일반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고교위탁‘ 예비교육생 입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고교위탁교육(고등학교 위탁교육)은 일반계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고3 1년 동안 진학 교육이 아닌 취업교육을 받게 된다. 고등학교 위탁교육은 해당 분야가 전문적인 만큼 졸업 후 바로 취업에 적합한 커리큘럼을 제공별하고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지원 중이다.
인천직업능력교육원 국비 지원 사업인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은 전액 무료(수강료, 교재비 등)로 진행되며, 고교위탁과정으로는 게임그래픽아티스트(게임그래픽전문가), 게임프로그래밍(게임프로그래밍전문가)과 정보보안&해킹전문가, 웹&유튜브콘텐츠제작,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승인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일반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최모 학생은 "게임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다. 최근 발전하고 있는 게임산업 콘텐츠에 흥미가 있다"며, "대학 진학보다 빠르게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된다. 미래 핵심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게임 분야 전문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직업능력교육원은 32년간 직업훈련을 실시하며 35억의 인프라 투자와 교·강사 직무능력 향상과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수남 원장은 "인천직능원은 고용노동부 인증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교육 성과와 취업률을 바탕으로 우수 훈련기관에 선정됐다. 많은 산학협약 기업들과 취업 인프라를 구축해 취업지원을 하며 게임학과의 경우 수도권 대학 진학률이 63%에 이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다양한 취약계층 사업(장애인, 외국인교육, 법무보호공단, 보호감호대상) 참여와 봉사로 직업능력개발에 기여하고 최초 환경과정 수질, 대기, 폐기물기사과정 개발, 도금과정, 물류ㆍ유통과정 신규과정개발과 우수과정을 운영하며 훈련생들이 해당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수남 원장은 위탁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인 분석력, 창조적인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시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한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위탁과정 수료 후 고용보험이 가입되는 직장에서 3년 이상 재직 활동을 할 시, 인하대학교 미래융합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인천직업능력교육원은 2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1캠퍼스는 인천 예술회관역 앞에 위치하며 제2캠퍼스는 주안역 앞에 두고 있다. 고교위탁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실시간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