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수 동서식품 회장, 4개 단체에 12억원 상당 주식 기탁

여헌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11.23 10:04

동서도 연말 이웃돕기 성금 6억 6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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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수 동서식품 회장.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이 약 12억원 상당의 개인 소유 주식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대 등 4개 단체에 기탁했다. ㈜동서와 동서식품은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6억 6000만원을 내놨다.

23일 동서에 따르면 양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한적십자사, 네이버 해피빈, 굿네이버스 등에 총 6억 60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기초 생계, 방한용품 지원 및 저소득 가정 아동 대상 학업 지원을 비롯해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 후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유니세프에 ㈜동서 주식 총 3만 5000주를 기탁했다. 이 성금은 사회 취약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및 미래 후학 양성 등을 위해 쓰인다.

㈜동서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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