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명쾌하고 야무진 최신 경제 용어 해설

여헌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12.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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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저 숱한 경제용어들.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되지만 꽤나 괴로운 것들이다.

모바일과 인터넷을 삶에서 결코 떼어낼 수 없는 젊은 세대이든, 종이 신문이 오히려 익숙한 ‘올드 제너레이션’이든, 하루도 빠짐없이 맞닥뜨리게 되는 언어들이다. 많은 이들이 그저 고개를 갸우뚱할 뿐 또렷하게 이해하지 못 하는, 그렇다고 딱히 물어볼 데도 없고 네이버로 검색을 해봐도 속 시원하게 개념이 정리되지도 않아 어정쩡한 채로 머릿속을 맴도는 언어다.

싹 무시해버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들러붙어 공부하기도 쉽지 않은 이 용어들은 대체로 몇 개의 타입으로 나뉜다.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당최 짐작도 안 되는 용어들 △가끔 본 것 같은데 딱 부러지게 이해되지 않는 용어들 △뜻은 알겠는데, 경제나 투자의 맥락에서 어떤 함의인지, 우리의 일상에 어떤 영향이나 충격을 줄 수 있다는 건지 아리송한 용어들 등이다.

이처럼 이해하기 난감한 최신 경제용어 160개를 선정해 제목처럼 ‘명쾌하고 야무지게’ 해설한 책이 나왓다. 단순한 개념 정의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그 용어가 생겨난 배경이나 경제 환경, 그 용어가 우리의 일상생활, 직장생활, 그리고 투자 활동에 미치게 될 영향이나 충격, 해설을 한층 더 생생하게 만들어주는 실제 기업이나 인물들의 사례, 좀 더 수월한 이해를 도와줄 이미지와 도표와 차트 및 통계치, 향후 경제의 흐름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전문가들의 조언에 이르기까지.

신간 ‘최신 경제용어 해설’은 골치 아팠던 핵심 경제용어들이 또렷이 이해되도록 돕는다.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이면 누구나 ‘나름 경제전문가’의 경지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 권기대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부터 뉴욕 월스트리트의 모건은행 본사에서 근무했다. 이후 호주, 인도네시아, 프랑스, 독일, 홍콩 등을 편력하며 각국의 문화를 흡수했다. 홍콩에서는 영화 평론과 배급을 하는 등 국제적으로 문화 콘텐츠 교류 사업을 벌였으며 2005년 귀국 후로는 번역과 저술에 매진하고 있다.

제목 : 명쾌하고 야무진 최신 경제 용어 해설
저자 : 권기대
발행처 : 베가북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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