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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상기술원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한 위생물품. 한국기상산업기술원 |
기술원은 서울시 서대문구 아동복지시설과 여성복지시설, 비영리단체에 마스크 2600매와 친환경 타월 150장을, 원주·진주·상주의 아동복지시설에 마스크 3000매와 친환경 타월 150장을 기부했다.
기술원은 중소기업의 코로나19 피해를 극복하고 동반성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브랜드K 및 공공조달 상생협력 인증 제품을 기부물품으로 선정했다.
안영인 원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지역사회 감염 위험이 높은 만큼,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위생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지역사회 위생안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claudia@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