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코로나로 뉴욕시 모든 매장 폐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12.29 07:22

온라인 주문 후 제품 수령만 가능

애플

▲(사진 = 픽사베이)

[에너지경제신문 김헌수 기자] 애플이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뉴욕시내 모든 매장을 폐쇄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들이 28일(현지 시간) 전했다.

애플은 뉴욕시내에 있는 12개 매장의 문들 닫고 온라인 주문만 받기로 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정기적으로 상태를 점검하며 고객과 직원의 웰빙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 기준과 매장 서비스를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는 온라인으로 주문한 뒤 애플 매장에서 이를 받기만 할 뿐 매장내에서는 쇼핑을 할 수 없다.

또한 뉴욕시 이외에 워싱턴 DC의 카네기 도서관 매장, 로스앤젤레스의 타워 극장 매장을 비롯해 오하이오주, 텍사스주, 조지아주, 캘리포니아주의 일부 매장과 영국 런던 리젠트 스트리트의 매장도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다.

회사 측은 언제 다시 문을 열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애플은 이달 초 직원의 코로나 감염이 확인된 후 미국과 캐나다 내의 3개 매장을 폐쇄했으며 모든 매장에서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이와 함께 바이러스 확산 여부에 따라 모든 매장 지침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khs3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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