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 코스피, 0.65% 하락 마감...LG에너지솔루션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4.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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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1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7.80p(0.65%) 내린 2739.85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1.80p(0.43%) 내린 2745.85에서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7822억원, 외국인이 716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8446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유럽에 판매하는 천연가스 대금을 자국 통화 루블로 결제 받는 방안을 제도화했다. 이에 인플레이션 및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다.

전날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가 작년 동기 대비 5.4% 상승해 약 40년 만에 최고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한 점도 위험선호 심리를 줄였다.

시가총액 10위권에서는 기아(0.27%)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삼성전자(-0.72%), LG에너지솔루션(-3.17%), SK하이닉스(-1.69%), 네이버(-1.47%), 삼성바이오로직스(-0.85%), 카카오(-0.47%), 삼성SDI(-1.51%), 현대차(-1.39%), LG화학(-1.69%) 등이 모두 약세였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0.83%), 섬유·의복(3.23%), 화학(0.39%), 전기가스업(0.66%), 통신업(0.99%)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의약품(-1.14%), 비금속광물(-0.85%), 철강·금속(-1.06%), 전기전자(-1.33%), 의료정밀(-0.85%), 제조업(-0.86%) 등 다수 종목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96p(0.42%) 내린 940.57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4.04p(0.43%) 내린 940.49에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이 1161억원을, 외국인이 489억원을 팔았다. 개인은 1712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0위권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69%), 에코프로비엠(-1.86%), 셀트리온제약(-0.92%), 위메이드(-2.80%)가 하락했다. 반면 엘앤에프(0.66%), 펄어비스(1.81%), 카카오게임즈(0.89%), 천보(0.09%), HLB(0.16%), CJ ENM(1.83%) 등은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10조5752억원,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8조2911억원이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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