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정책선거 경쟁 돌입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 |
김준성 후보는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여러분의 팍팍한 삶을 지원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공약을 오늘부터 매일 발표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농어민을 대상으로 첫 공약을 발표한 김 후보는 "매년 60만원을 지급하고 있는 농어민 공익수당을 두배로 늘려 120만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48억원의 재원이 추가로 필요하지만 농어민의 어려운 삶을 지원하고 지역소비도 촉진하기 위해 원전재원을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준성 후보의 ‘1일 1공약’이 정책선거로 자리잡을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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